"추석, 산청엑스포서 기받고 소원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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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관람객 맞이 준비에 분주해지고 있습니다.산청엑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추석을 앞두고 대규모 관람객 맞이 준비에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산청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이미 개장 8일째인 13일 관람객이 15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또 최근에는 하루 100여 건의 추석관람 문의와 버스터미널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상세한 엑스포 홍보물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산청엑스포에서 입소문을 가장 많이 탄 기바위 /이하 사진=위키트리]

조직위는 이미 각종 방송 신문 통신매체를 통한 홍보에 주력해 산청엑스포에 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다 서울역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진주역과 터미널, 통영-순천방향 5개 휴게소 등에 홍보물을 대거 비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산청엑스포에 가게 되면 어르신을 모시고 오는 가족단위 관람객은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놓치면 안 됩니다.

어린아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영상물과 세계황금장수거북이 조형물, 인체를 눈으로 탐험해보는 한방테마공원을 같이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위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여러 편의시설을 마련해 놨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동의보감박물관→ 통합관(전망대 앞) →한방기체험장→ 정문게이트 내부 순으로 약 2km 운행됩니다.

아울러 어르신용 체험프로그램으로 족욕, 반신욕, 신침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주제관 앞 동의보감체험관이 있습니다. 또 통합전시관 내 약선문화관에서는 각종 건강음식 시식, 한방기체험장 내에서는 기와 맥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산청엑스포가 ‘세계전통의약’ 축제이니만큼 20개국의 전통의약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세계관도 놓치면 아까운 볼거리 입니다.

치매와 뇌졸중 등을 예방하고 두통을 치료하고 싶은 어르신은 스리랑카 의료체험관의 ‘시로다라’ 치료와 두피마사지를, 마사지가 필요한 사람은 미얀마관이 좋습니다.

또 생활 속 건강음료를 마시고 싶은 분은 허브차를 권하는 베트남도 좋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루마니아를 포함한 각국 부스도 엑스포 자원봉사자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와 학습, 교훈적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주제관 주제영상과 동의보감관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은 주제관에서 인체탐험을 영상화한 ‘호모큐라스’를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연인이라면 허준순례길 코스로 거닐면서 야외 족욕도 좋습니다. 또 약초공원에서 농촌풍경과 엑스포를 상징하는 '토피어리' 앞에서 추억을 남기는 것도 권할 만 합니다.

산청으로 가는 길도 밀리지 않습니다.

조직위는 1만대 이상의 버스 승용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췄습니다. 또 셔틀버스를 이용해 관람객을 실어 나르는 시스템으로 교통체증을 해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