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백지영 "가슴 아픈 유산, 악플 때문에 힘들어"
2013-10-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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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수 백지영 씨가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처

[사진=SBS]
가수 백지영 씨가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백지영 씨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9세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결혼 풀 스토리와 신혼생활을 모두 공개했다.
백지영 씨는 결별설 후 갑자기 결혼을 발표해 항간에는 '임신 때문에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솔직하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았다.
이 밖에도 "유산으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냈다.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백지영 씨는 “결혼하고 정석원이 나한테 하는걸 보면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연상연하 커플 백지영-정석원의 행복한 신혼생활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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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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