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65명 탈퇴,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현황"
2013-10-14 10:42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사진=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하루 평균 365명이 탈퇴하는 것

[이하 사진=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하루 평균 365명이 탈퇴하는 것으로 확인된 2013년 10월 기준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현황입니다.
이 수치는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탈퇴자 수인 82명의 4.5배 수준으로, 이탈자가 이전보다 40% 급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정부가 지난달 25일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연계하는 최종안을 발표한 뒤,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들이 탈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한 겁니다.
다음은 SBS 8시뉴스가 지난 14일 보도한 뉴스 캡처 화면입니다.
1. "'국민연금 탈퇴' 급증... 우려가 현실로"
2. "국민연금 수급자는 절대 손해 보지 않으며 오래 가입할수록 유리하도록 마련하였습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
3. "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하시는 분들이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4.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수 지난해 보다 약 2만 2천명 감소"
5. "가입자가 탈퇴를 이렇게 해 나간다면 유럽처럼 우리나라의 복지재정 위기, 국민연금의 위기가 우리도 빨리 도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는 제도인 거죠" 최동익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