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는 1급 미용사' 러시아 미용실 화제
2013-1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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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신넷] 러시아 한 미용실에서 여성이 달팽이가 해 주는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러시아 한 미용실에서 여성이 달팽이가 해 주는 마사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관영 중신넷은 로이터를 인용해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위치한 '라넷카(Ranetka)' 패밀리 클럽의 1급 미용사인 달팽이를 20일 소개했다.
이 달팽이는 멀리 아프리카로부터 모셔 온 '아프리카대왕달팽이'다. 이 달팽이의 점액이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고 주름 및 흉터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속설이 있어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선 달팽이를 이용한 마사지가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신넷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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