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 돌연 은퇴 트윗
2014-01-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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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샤이아 라보프 트위터] 영화 '트랜스포머' 남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사진=샤이아 라보프 트위터]
영화 '트랜스포머' 남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thecampaignbook)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1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내 예술적 진실성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공적인 생활에서 은퇴해야 겠다"라고 올렸다.
In light of the recent attacks against my artistic integrity, I am retiring from all public life.
— Shia LaBeouf (@thecampaignbook) 2014년 1월월 10일
이어 "나를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My love goes out to those who have supported me.
— Shia LaBeouf (@thecampaignbook) 2014년 1월월 10일
최근 라보프는 자신이 연출한 단편 영화가 만화가이자 그래픽 소설가 다니엘 클로우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표절 사실이 드러나면서 트위터를 통해 다니엘 클로우에 사과했지만 진실성이 없다는 이유로 비난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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