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 껴안은 셜록 인증샷

[사진= 루이즈 브릴리 트위터]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드라마 '셜록' 시즌3 종영을 맞아 극중 셜록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비치가 몰리역을 맡은 루이즈 브릴리(@louisebrealey)를 껴안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셜록'에서 몰리 후퍼 역을 맡은 배우 루이즈 브릴리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에 또 봐요(See you next ti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See you next time... #Sherlock pic.twitter.com/ZMPxzjgfqD

— Louise Brealey (@louisebrealey) 2014년 1월월 13일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파에 앉아 루이즈를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몰리는 셜록을 짝사랑하는 검시관으로 나온다.

영국 드라마 '셜록' 시즌3의 마지막 3화 '마지막 서약(His Last Vow)'은 지난 12일 BBC ONE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탔으며, 약 100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