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큰 가슴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들어주셨다"

2014-01-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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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연합뉴스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이하 연합뉴스

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Bloom)과의 열애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페리는 글래머 몸매로 유명한데, 과거 지큐(GQ)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슴'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 흥미롭다.

인터뷰에 따르면, 페리는 11살 때 "제발 가슴이 너무 커서 발끝을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하느님은 "가슴이 겨드랑이 속에 들어갈 정도로" 응답해줬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I lay on my back one night and looked down at my feet, and I prayed to God. I said, God, will you please let me have boobs so big that I can’t see my feet when I’m lying down?” At age 11, “God answered my prayers,” she said, glancing south. “I had no clue they would fall into my armpits eventually.”

"어느날 밤 누워서 내 발끝을 내려다봤어요.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느님, 제발 가슴이 너무 커서 누우면 발끝을 보지 못하게 해주세요" 케이티 페리는 11살 때 "하느님이 그 기도에 응답해주셨다"며, 아래를 흘낏 쳐다봤다. "(가슴이) 결국 내 겨드랑이 속으로 들어가게 될 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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