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5.5mm'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2014-02-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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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엔가젯] 두께가 5.5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 출시된다. 1

[이미지=엔가젯]

두께가 5.5mm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 출시된다.

19일(현지시각)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지오니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엘리페S5.5'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의 두께는 5.5㎜다. 아이폰5S은 7.6㎜, 갤럭시S4는 7.9㎜인 것을 감안하면 엘리페S5.5는 2mm이상 얇다.

특히 이 스마트폰은 얇아도 사양이 일반 스마트폰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5인치 화면, 쿼드코어 1.7기가헤르츠(GHz)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23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가 장착됐다.다만 지오니는 이 제품의 화질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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