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사토 타케루 '첫 만남' 드라마 속 모습
2014-03-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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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사토 타케루(왼쪽), 히로스에 료코(오른쪽)

[2010년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사토 타케루(왼쪽), 히로스에 료코(오른쪽) / 이하 이미지=NHK '료마전' 캡처]
스캔들이 불거진 일본 인기스타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 두 배우가 처음 만났다고 알려진 2010년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의 한 장면입니다.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 21일 오후 9시경 히로스에 료코가 도쿄 자택 인근에 위치한 사토 타케루의 맨션에 방문해 다음날 오전 6시 5분경 콜택시를 타고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여성세븐'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섹시한 복장을 하고 오른 손에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보이는 큰 봉투를 들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인 캔들 준은 2월 중순부터 지진 피해 지역인 후쿠시마와 니가타의 부흥을 지원을 위해 도쿄를 떠나 있는 상태였다"며 "재난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부재를 틈타 히로스에 료코가 용서받지 못 할 사랑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스캔들에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 측은 "존경하는 선배일 뿐"이라며 스캔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토 타케루(왼쪽), 히로스에 료코(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