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된 거대 유람선 '콩코르디아호' 인양 어땠나
2014-04-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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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월, 이탈리아 해안에서 좌초돼 32명이 사망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
지난 2012년 1월, 이탈리아 해안에서 좌초돼 32명이 사망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사고.
사고 당시 옆으로 쓰러져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겨 있는 콩코르디아호를 인양하기 위해서는 선채를 일으켜 세우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이 작업은 세계 선박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일로, 인양 비용만 8600여억 원이 들었다고 알려졌는데요.
무게 11만 4천톤급의 이 호화 유람선 인양작업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일러스트=@good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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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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