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소개된 '온몸에 혹' 신경섬유종증 남성
2014-07-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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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SBS]지난 3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다발성 신경섬유종증’을
[영상=SBS]
지난 3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다발성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이동현 씨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한 쪽 눈이 혹으로 눌려 눈의 위치가 서로 맞지 않고, 혹에 눌려 초점이 흐려져 한 쪽 눈의 시력 마저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방송에서 “혹은 20세에 갑자기 생겼다”며 "너무 괴로워 죽으려고 시도 했었고 혹을 칼로 잘라 보며 노력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응원해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검진 결과 정상인 수준의 완쾌는 어렵지만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혀졌다.
22살 때부터 이렇게 살아왔다는 이동현 씨








그가 앓고 있는 신경섬유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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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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