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경기 직후, 우는 아들 달래는 로번 움짤
2014-07-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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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위키트리(중계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 직후,

[움짤=위키트리(중계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 직후, 로번(30, 바이에른 뮌헨)의 아들 루카가 고개를 묻은 채 울고 있습니다.
로번은 아내 베르나디언 엘리어트의 품에 안겨 울고 있는 아들에게 위로를 건네는데요. 월드컵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장면입니다.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준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를 승부차기 끝에 4대 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네덜란드는 브라질과 13일 새벽 3, 4위 전을 펼칩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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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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