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22명의 죽기 전 '마지막 말'

2014-07-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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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침내 마릴린을 볼 수 있겠군. (조 디마지오) 2. 떨지 말고 방아쇠를 당기시오.

1. 마침내 마릴린을 볼 수 있겠군. (조 디마지오)

2. 떨지 말고 방아쇠를 당기시오. 당신은 그저 사람 한 명을 죽이는 거라오. (체 게바라)

3. 내가 보니까 앞으로 미국이 득세할 거 같으니, 너는 친미파가 되거라. (이완용)

4. 시체를 한 길가에 묻어, 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게 해주세요. (황진이)

5. 프랑스...군대...선봉...조제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6. 인생은 원래 그렇게 덧없는 것이다. (태조 왕건)

7. 그래, 네가 거기 있구나. (클레오파트라, 자기를 죽게 할 독사를 보고선)

8. 자, 이제 출발해야지. (르네 데카르트)

9. 가장 강한 자에게! (알렉산더 대왕, 누굴 후계자로 삼느냐는 장군들의 질문에)

10.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 (마리 앙투아네트, 사형집행인의 발을 실수로 밟고서)

11.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이순신)

12. 죽음이 무언지 도대체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잠을 잤구나 (칭기즈칸)

13. 엄마... 배고파... (전태일)

14. 내가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내 배역을 잘 연기했더냐? 그렇다면 박수를 쳐다오. (아우구스투스)

15.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수환 추기경)

16. 내 원을 밟지 마시오! (아르키메데스, 연구 중에 로마 군인이 자기 앞에 그림자를 드리우자)
17. 농부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려나? (레오 톨스토이)
18. 정말 멋진 날이네. (알렉산더 1세)
19. 나를 위해 축배를 드시오! (파블로 피카소)

20.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난 스스로를 바닷가에서 장난을 치는 소년이라고 생각해 왔다.

평범한 조약돌이나 조개껍질이 아닌, 더 동그랗고 특이한

조약돌과 더 예쁜 조개껍질을 찾아다니는 소년말이다.

내 앞에는 거대한 진리의 바다가 많은 비밀을 간직한 채 펼쳐져 있었다. (아이작 뉴턴)

21. 이제 내 마지막 여행을 떠나보려 한다. 어둠 속에서 한 발자국 떼어볼까. (토마스 홉스)

22. 이놈들 너희들 내가 뒤졌나 안 뒤졌나 그거 보러 왔지? (이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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