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갤 가돗, 페북에 "이스라엘에 사랑과 기도를"

2014-07-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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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갤 가돗 페이스북]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모델 갤 가돗(Gal Gadot)이 이스

[이미지=갤 가돗 페이스북]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모델 갤 가돗(Gal Gadot)이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스라엘 출신인 갤 가돗은 최근 페이스북에 "나의 사랑과 기도를 이스라엘 시민에게 보낸다"며 "특히 여성과 어린이 뒤에 숨어 끔찍한 테러를 자행하는 하마스에 대항하고 있는 소년 소녀들을 위해 기도한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갤 가돗은 이 메시지와 함께 한 여성과 어린 아이가 양 손으로 두 눈을 가리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갤 가돗은 이스라엘에서 2년간 군 복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5년 개봉 예정인 '베트맨 V 슈퍼맨'에서 주인공 원더우먼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지난 2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12시간 한시적 정전 후 다시 교전을 시작하며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000명을 넘어섰고 이스라엘은 군인 43명과 민간인 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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