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만드는 중" 손가인 '셀프 디스' 사진

2014-08-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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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올린 셀카가 '셀프 디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14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올린 셀카가 '셀프 디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손가인 눈 만드는 중"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사진 속 가인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모키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데요.

짙은 색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를 사용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고 눈이 커 보이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이 즐겨하는 화장법이자 평소 가인이 즐겨하는 메이크업으로 유명합니다.

가인은 원래 쌍꺼풀이 없는 작은 눈매를 가졌습니다. 스모키 메이크업 전과 후의 이미지가 달라 종종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날 가인은 화장 중인 자신에게 스스로 "눈 만드는 중"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스모키 메이크업 하기 전과 후 가인 / 사진=제아 트위터 @Jeaworld, 가인 피어나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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