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7일 애도트윗 이어져

2014-09-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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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권리세 / 사진=노컷뉴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끝내 23세 나이로 사망

[고 권리세 / 사진=노컷뉴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끝내 23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고 권리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10시 10분쯤 경 권리세가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트위터에서는 권리세의 죽음을 슬퍼하는 애도 트윗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트위터리안들은 "권리세 사망이라고?"라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는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같은 애도 글이 이어졌습니다.

한 트위터리안(@ELF_SUPER13)은 "권리세까지....ㅠㅠ진짜 너무 안타깝다....한 그룹에 두 명이나 사망이라니... 추석에 이게 뭔일이야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움과 함께 명복을 빌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새벽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권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장시간에 걸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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