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공개된 김새론의 두 여동생
2014-09-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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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영상 캡처]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영상 캡처]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배우 특집에서는 김새론의 두 여동생이 김새론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김새론의 막냇동생 김예론은 "언니 연기를 보면 재밌고 신기하다"며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문을 잠그고 운 적이 있다. 속상하고 걱정된다"며 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김예론은 김새론을 꼭 닮은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의 둘째 동생 김아론은 "언니 새벽에 촬영 나가서 힘들지?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 앞으로 더 잘해. 화이팅"이라며 언니에게 힘을 줬다. 김아론은 청순한 외모로 나이에 비해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여동생의 영상편지를 본 김새론은 "집에 있는 시간이 적으니까 (동생들과)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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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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