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결승전 앞둔 롤드컵 경기장 상황
2014-10-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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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게임즈] 오늘(19일),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챔피언십 결승전(이


오늘(19일),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챔피언십 결승전(이하 '롤드컵')이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은 한국 대표 ‘삼성 화이트’와 중국 대표 ‘로얄 클럽’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롤드컵 결승전은 전 좌석이 매진된 상태다. 유료 관객 4만 명은 e스포츠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장에 있는 팬들도 많은 인파에 놀라운 마음과 기대를 표하고 있다.
롤드컵 뭔뎈ㅋㅋㅋㅋㅋㅋ 티켓줄봨ㅋㅋㅋ pic.twitter.com/sMlN6bASMp
— 김핑구 (@KimPingoo) 2014년 10월 18일
지금 롤드컵 경기장 상황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1KvWH9JahP
— ㄱㅕㄹㅅㅡㅇㅈㅓㄴ소환사 LK (@Linknlady) 2014년 10월 18일
롤드컵 결승 보러 왔습니다 쉬바나 컵 받으려고 기다리는중 pic.twitter.com/yjBbZFg2xi
— 도둑꾼 잡스 (@tripleksc) 2014년 10월 18일
@picotera 롤드컵은 시즌2때부터 다전제에서 나진을 잡은 팀이 우승했었죠.. 화이트가 롤챔 먹었을때 블레이즈 우승을 90%가 예상했던걸 생각하면 중국팀의 우승 드라마가 더 재밌을것같기도..
— 1u1 (@prock1u1) 2014년 10월 18일
결승전을 앞두고, 이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긴 줄이 늘어서 있다. 특히,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공연은 인기 밴드 '이매진드래곤스(Imagine Dragons)'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