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결승전 앞둔 롤드컵 경기장 상황

2014-10-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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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게임즈] 오늘(19일),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챔피언십 결승전(이

[사진=라이엇게임즈]

오늘(19일),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챔피언십 결승전(이하 '롤드컵')이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은 한국 대표 ‘삼성 화이트’와 중국 대표 ‘로얄 클럽’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롤드컵 결승전은 전 좌석이 매진된 상태다. 유료 관객 4만 명은 e스포츠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장에 있는 팬들도 많은 인파에 놀라운 마음과 기대를 표하고 있다.

결승전을 앞두고, 이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긴 줄이 늘어서 있다. 특히,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공연은 인기 밴드 '이매진드래곤스(Imagine Dragons)'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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