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14일, 제1회 사물인터넷 진흥주간 행사
2014-1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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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iotweek.kr 화면 캡처]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제 1회 '201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제 1회 '2014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이 이어진다.
'사물인터넷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withmsip, 장관 최양희), 산업통상자원부(@with_dabansa, 장관 윤상직)가 공동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koreaketi),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사물인터넷 관련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 기간 동안 서울 코엑스 및 부산 등에서 총 10개의 세부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과 함께 개최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11.5~7, 코엑스)에는 시스코(@CiscoKR), SK텔레콤(@SKtelecom), KT(@olleh) 등 국내외 130개 업체가 참가해 사물인터넷 관련 제품,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첫날 코엑스에서는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 보완, 표준 등 다양한 이슈와 글로벌 기업의 사업 추진 전략 등 4개 트랙, 9개 세션으로 총 35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또한 "IoT 스마트 콘테스트", "세상을 바꾸는 IoT 아이디어 콘테스트", "세상을 바꾸는 28시간, CISCO IoE Codefest" 등 아이디어·기술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1월 7일 코엑스에서, "사물인터넷을 테마로 한 창업 이벤트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진행된다.
부산롯데호텔에서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사물인터넷 표준 기술을 논의하는 oneM2M 기술총회를 개최한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사물인터넷을 통해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리 경제의 미래가 좌우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와 대국민 인식제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