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토토가'로 100억 수익? 말도 안 된다"
2015-01-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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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주나E&M ] 작곡가 주영훈 씨가 MBC '무한도전-토토가' 방송 이후 최대

작곡가 주영훈 씨가 MBC '무한도전-토토가' 방송 이후 최대 수혜자로 부각된 가운데 음원 수입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5일 주 씨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토토가' 최대수혜자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 그것 때문에 휴대폰이 방전될 정도로 문자가 정말 많이 나온다"며 "하지만 음원수익은 작곡가와는 상관이 없다. 작곡가는 그 노래의 권리만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말 작은 수익이지 100억은 말도 안 된다"며 "그래도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무한도전-토토가'가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작곡가인 주 씨의 음원 수입에 주목했다. 그 이유는 이날 전파를 탔던 곡 노래 중 4곡이 주 씨의 곡이기 때문이다.
터보의 '스키장에서', '트위스트킹', '나어릴적 꿈'과 엄정화의 '포이즌' 등은 주 씨가 작사·작곡한 노래다. 이들 노래는 방송 직후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음원 순위를 뒤바꿔 놓는 등 후폭풍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5일 문화일보는 '토토가' 음원 매출이 1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최대 수혜자를 주 씨로 지목해 그의 음원수입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