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맛본 이들이 남긴 롯데리아 '라면버거' 후기

오늘(6일)부터 롯데리아에서 한정 판매되고 있는 '라면버거' 시식 후기가 트위터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 햄버거는 빵 대신 라면을 쓴 게 특징이다. 기존 햄버거와 다른 '색다른 시도'를 한 탓에 먹어본 이들의 반응도 호불호가 갈렸다.

'라면버거'는 이날부터 초도물량인 50만개가 한정 판매되며, 단품은 3400원 세트는 5400원이다.

롯데리아.라면버거 후기... 면은 말말랑함 내용물은 고기패티+ 면+ 양상추 면 안쪽에 라면스프랑 떡볶이 소스랑 섞인맛이나는것같은게 발라져잇음... 그냥저냥먹을만한데 솔직히 별로임 pic.twitter.com/PiMumRPVCM

— ㅄ (@__mute______) 2015년 1월 6일

라면버거후기(솔직히) 맵긴매움 이건버거설명에써져있음 생각햇던거보다 더매움 소스가 그 kfc불치킨보다 매운맛이 오래감 손으로 포장지잡고 먹기 개힘듬 걍 집에싸가서 수저나 젓가락써서 먹는거추천 다신 안먹는다 pic.twitter.com/jD4oHtBthC

— REINA.DT(1/16~21 東京) (@Re1na_DetrainKR) 2015년 1월 6일

롯데리아 라면버거라니..ㅋㅋㅋㅋㅋ 맛이 ..희안한 놈일세 pic.twitter.com/knHtksMUg6

— 정나현 (@jungnahyun) 2015년 1월 6일

롯데리아 라면버거. 라면 번이 무지하게 말랑말랑하고 꽤 잘 분해된다. 그래서 그런지 속에 들어있는 양상추가 다 튀어나옴. 패티는 번에 비해 단단하고 육질이 느껴짐. 익힌 양파가 조금 들어있음. pic.twitter.com/D3bVUfSv5j

— 훠궈장치 돌고래 (@znmean) 2015년 1월 6일

롯데리아 라면버거 시식. 불닭볶음면을 버거 모양으로 뭉쳐서 닭고기 패티와 양상추를 싸먹는 맛. 면은 두 입 정도 먹으니 모양 유지가 힘드니 주의. 양상추가 많아야 먹기 좋고 닭고기 패티가 의외로 맛있는게 포인트 pic.twitter.com/F8h8rcDt8e

— lilingpo@봄비아빠Lv.1 (@lilingpo) 2015년 1월 6일

롯데리아에서 라면버거를 한정판으로 판매한다고 해서 사왔는데ㅎ... 걍 남친이랑만 먹지마세요 () pic.twitter.com/vI0tzNVEM9

— 휴코하는 향료 (@anbanana0201) 2015년 1월 6일

라면버거 소감 일단 면빵이 탱글탱글하고 패티가 닭고기 패티 이며, 소스는 약간 매움.. 한번 사먹어보는것도 괜찮은데.. 단점이, 양이 약간 작으니까 주의 pic.twitter.com/Qzod03DwVf

— HiJune95 vs HJL95* (@fwaq4755) 2015년 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