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지 선정 섹시남 4위, 한국계 배우 이기홍 움짤 10선

2015-01-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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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한국계 미국인 '민호'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기홍(29)씨가 관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 한국계 미국인 '민호'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기홍(29)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 씨를 미국 '피플' 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4위로 소개했다.(2014년 기준)

이 씨는 영화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5살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주한 이 씨는 2년 뒤 미국으로 옮겨갔다. 이후 대학 졸업 후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1'으로 데뷔했다.

이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주 기본적인 한국말 정도만 할 수 있지만, 순두부찌개 하나는 잘 끓인다고 밝혔었다. 그는 지난해 10월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박찬욱이나 봉준호 감독 같은 한국 감독들과 꼭 같이 일해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씨는 2015년 1월 현재 '메이즈 러너' 속편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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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