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에 반한다' 비둘기 기른 15명 체포한 ISIS"
2015-01-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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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과격단체 ISIS가 '새를 기르는 것은 이슬람교에 반한다'는 이유로 비둘기를 기른
이슬람 과격단체 ISIS가 '새를 기르는 것은 이슬람교에 반한다'는 이유로 비둘기를 기른 15명을 체포했다.
20일(현지시각) 영국신문 데일리메일(dailymail)은 ISIS가 이라크에서 비둘기를 기르던 15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 중 디얄라(Diyala)지방에 살던 3명은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서 비둘기를 기르는 것은 흔한 취미다. 하지만 ISIS 대원들은 이것에 시간 뺏기는 것이 알라를 숭배하는 데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했다.
앞서 이번주 총으로 무장한 대원 6명이 아부 압둘라(Abu Abdullah·52) 집에 들이닥쳤으며 그의 아들(21)을 끌고갔다고 신문은 전했다. 대원들은 키우던 비둘기를 불태운 후 아들을 차에 태워 떠났다.
대원들에게 잡혀간 15명은 모두 16세에서 22세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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