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또 건물서 던져 처형
2015-02-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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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또 다른 한 남성을 고층건물에서 던져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IS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또 다른 한 남성을 고층건물에서 던져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이하 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IS가 한 남성을 '동성연애'를 했다는 이유로 시리아의 한 고층건물 꼭대기에서 떨어뜨려 처형하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에서 IS 대원에 둘러싸인 남성은 50대 정도로 추정되며 건물 꼭대기에서 눈이 가려진 채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있다. 보도에 따르면 건물은 최소 7층 높이였다.
그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으며 남성은 추락한 후 바로 사망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목숨이 끊기지 않은 상태였으나 처형을 보기 위해 모였던 군중들이 던진 돌멩이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도 IS는 동성애자 2명을 건물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했으며 또 다른 동성애자 2명은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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