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꼭 가봐야 할 수영장 6곳

수영장에서 놀기엔 너무 커버렸단 생각 하신 적 있나요?

더 이상 특별히 기대되는 장소로 느껴지지 않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해외여행을 떠날 때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수영장 6곳입니다.

1. 아이슬란드의 블루라군 리조트 수영장

우유를 탄 듯한 물빛이 아름답다는 아이슬란드의 블루라군 수영장.

물이 해수 온천수이며 칵테일, 맥주를 마시거나 수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 싱가포르 스카이파크의 마리나 베이 샌즈 수영장

[travel.spotcoolstuff.com]

3. 탄자니아의 생추어리 스왈라 수영장

[naturalworldsafaris.com]

타랑기레 국립공원의 한 구역에 위치해 있다.

수영하면서 코끼리, 사슴 등 야생동물도 함께 볼 수 있는 이색 수영장.

4. 몰디브의 쥬메이라 데바나 푸시 리조트 수영장

[southlinemaldives.com]

밤이 되면 반짝 반짝 빛나는 수영장으로 변한다.

5. 벨기에의 니모33(Nemo33) 수영장

[dailycaller.com]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

주로 다이빙 연습이나 영화 촬영이 주로 이뤄지며 '수영선수들의 디즈니랜드'라고도 불린다.

6. 칠레의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 수영장

[이하 octameliapurnamasari.wordpress.com]

전체 너비가 1.013km, 최고 수심 35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서쪽으로 100km쯤 떨어진 알가로보 해안가에 위치해 있으며 리조트 부지의 3분의 2가 수영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다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