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변호사 초임 월급은 박명수 한회 출연료"

2015-03-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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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BS CoolFM'] 임윤선 변호사가 변호사 수입에 대해 밝혔다.5일 방송된

[유튜브 'KBS CoolFM']

임윤선 변호사가 변호사 수입에 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는 임윤선 변호사와 박세희 변호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박명수 씨가 두 사람에게 "한달에 얼마 버냐"고 묻자 임 변호사는 "대형로펌 변호사 초임 월급이 박명수의 한 회 출연료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초동 개업변호사에 월급변호사들은 박명수 후배 회당 출연료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 변호사는 박 씨에게 "재산증식에 관한 기사를 봤다"며 "이에 관련해서 자문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말해 박 씨를 당황케 했다.

한편 박 씨의 아내 한수민 씨는 지난해 12월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8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009년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개그맨 노홍철 씨의 맞선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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