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으로 개명한 정명옥이 접한 반응

2015-03-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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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NL 페이스북] 지난 11일 오후 SNL 페이스북에 "악플을 처음 접하는 여배우

[이하 SNL 페이스북]

지난 11일 오후 SNL 페이스북에 "악플을 처음 접하는 여배우의 자세"라며 올라온 개그맨 정명옥 씨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다.

이날 '정이랑'이라는 이름으로 개명 소식이 전해진 정명옥 씨는 "악플 머리털 나고 처음"이라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눴다.

"악플 뭐라던데?"라는 질문에 정 씨는 "김막순 할머니가 김예빈으로 바꾼격"이라고 답했다.

정 씨는 현재 tvN ‘SNL코리아’에 출연 중으로 오는 14일 방송부터 정이랑이라는 이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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