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허그로 다가와 "칠칠치 못하긴..."

2015-03-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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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허그(back hug)' 자세로 소매를 접어주는 남자. '벽치기(카베동)'에 이어

'백 허그(back hug)' 자세로 소매를 접어주는 남자. '벽치기(카베동)'에 이어 이번엔 '소매접기'가 일본 여심을 훔쳤다.

소매접기는 최근 공개된 일본 영화 '스트롭 에지(Strobe Edge)'의 TV 광고 영상에 등장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SNS와 일본 언론 등은 “20~30cm 차이나는 남성과 여성"이 소매접기에 가장 이상적이라 말하기도 한다. 소매접기의 인기몰이에 따라 "모르는 사람,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 이 행동을 한다면 성희롱 혐의로 체포될 것”이라는 경고 문구까지 등장하고 있다.

[유튜브 '東宝MOVIEチャンネ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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