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학생이 지은 '장애인의 날 5행시'"

2015-04-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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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나비가 될

벌레는

간들이 무관심한 사이에도

지를 가지고

아가는 꿈을 꾼다

'장애인의 날'로 지은 5행시다.

이 시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티즈'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시를 촬영해 올린 이용자는 "중학생이 5행시로 금상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어린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울림이 강한 언어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의미를 표현했다.

[imagebase.net]

home 손기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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