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에 10억 손해배상 소송"

2015-05-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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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수 김현중(29)씨의 전 여자친구인 최모 씨가 김 씨를 상대로 10억원 상당

[뉴스1]

가수 김현중(29)씨의 전 여자친구인 최모 씨가 김 씨를 상대로 1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Y-STAR 뉴스는 김 씨의 아이를 임신한 최 씨가 김 씨와의 갈등 과정에서 비롯된 '정신적 피해'를 이유로 지난 4월 초 김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단독] 김현중 전 여자친구, 김현중 상대 10억 손해배상 소송

청구액은 10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 씨는 지난해 8월 김 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뒤 김 씨의 사과를 받았다며 소를 취하했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