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받은 카네이션 달고 다니는 고소영
2015-05-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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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배우 고소영 씨가 아들에게 받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았다. 고소영 씨는
배우 고소영 씨가 아들에게 받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았다.
고소영 씨는 어버이날을 맞은 8일 SNS에 "우리 아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들이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단 고소영 씨, 새삼 그가 '엄마'라는 사실이 와닿는다.
고소영 씨는 지난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 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그해 10월 아들을 얻은 데 이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kosoyoung_official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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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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