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으론 부족하지" 무제한 칵테일바 6곳
2015-05-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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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운지클럽 약국 (홍대, 건대)[홍대점 / 이하 라운지클럽 약국 홈페이지] '약국
1. 라운지클럽 약국 (홍대, 건대)

'약국'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곳. 2013년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도 소개됐었다.

라운지 클럽 약국에서는 1인 15000원을 내면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결제를 하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준다. 약국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젤리가 든 약봉투도 나눠준다.

홍대점, 건대점 2곳이 있고 안주 반입도 가능하다.


2. 시멘트가든 (가로수길)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인 시멘트가든. 좌식 테이블, 소파 자리 등이 다양하게 있다.
시멘트 가든은 이용 가격이 요일, 칵테일 종류 등에 따라 조금 복잡하다. 15000원을 낼 경우 12가지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25000원을 낼 경우 24가지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금,토요일에는 이 가격에서 5000원이 추가된다.

3. 투비 (홍대)

활기찬 분위기가 특징이며 칵테일쇼, 게임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원하는 음악도 신청할 수 있다.

칵테일 무제한 이용 가격은 남성 22000원, 여성 16500원이다. 주말, 특정일엔 만석일 경우 2시간 이용 제한이 있다.
4. 비-랩 (강남역)

비-랩에서는 1인당 15000원을 내면 무제한으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안주 반입도 가능하다.
무알콜 칵테일 종류가 다양한 편이라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갈 수 있다.


5. 하우스 라운지바&펍 (신촌)

신촌 하우스 라운지에서는 15000원을 내면 2시간 동안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시간 연장 시 1인당 100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6. 리차드카피캣 (이태원)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리차드 카피캣. 이 곳도 '테이스티로드'에서 소개됐었다.
가격은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싼 편이다. 1인당 29000원을 내면 10000원 이하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고, 39000원을 내면 더 다양한 칵테일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