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결혼식 목격한 주민의 말
2015-06-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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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이든나인] "밀밭 옆 오솔길에 놓인 의자에 70여 명의 하객이 앉아있었다. 앞에

[이하 이든나인]
"밀밭 옆 오솔길에 놓인 의자에 70여 명의 하객이 앉아있었다. 앞에 신랑과 신부가 서 있었다. 하객 중에는 외국인도 눈에 띄었다"
"오솔길 옆 계곡과 맞닿은 곳에 4개 솥을 올려놓고 국수를 끓이는 모습도 보였다. 신부를 포함한 5명의 여성이 똑같은 옷을 입고 결혼식 준비를 했다"
1일 일간스포츠는 주민 A씨 말을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밀밭 옆 오솔길에 놓인 의자에 70여 명의 하객이 있었다"며 "하객 중에는 외국인도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또 "4개의 솥을 올려놓고 국수를 끓이는 모습도 보였다"며 "신부를 포함한 5 명의 여성이 똑같은 옷을 입고 결혼식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멋진 풍경으로 관심을 모았던 '밀밭'에 대해서도 전해졌다. 매체는 밀밭의 우거진 밀들이 결혼 다음날 모두 베여졌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신 덕우리 인근 한 밀밭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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