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 리더스-에밀리 키니 열애중, '워킹데드' 커플 탄생"
2015-06-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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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리더스(왼쪽), 에밀리 키니 / AMC 방송 '워킹데드' 할리우드 배우 노만 리더스(

노만 리더스(왼쪽), 에밀리 키니 / AMC 방송 '워킹데드'
할리우드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46)와 에밀리 키니(Emily Kinney·30)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AMC 방송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매체에 "에밀리 키니는 항상 '워킹데드' 촬영 현장에서 노만 리더스를 '가장 달콤한 남자'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노만 리더스는 지난 2010년 방송을 시작한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데릴 딕스' 역을 맡아 열연해왔다. 에밀리 키니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워킹데드2'부터 '베스' 역을 맡아오다 시즌5 극중에서 '베스'가 사망하며 드라마를 하차했다.
'워킹데드6'는 오는 10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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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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