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 렉서스가 공개한 '호버보드' 견본 영상

2015-06-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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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Lexus International'도요타 자동차의 고가 브랜드인 렉서스가 공중

유튜브 'Lexus International'

도요타 자동차의 고가 브랜드인 렉서스가 공중부양하는 스케이트보드(호버보드) 개발을 공언한 가운데 회사 측이 내놓은 견본 영상이 화제다.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Lexus International'에 37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바퀴가 달린 스케이트보드를 한 쪽 발을 써가며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남자는 얼마가지 않아 내린 후 새로운 '호버보드' 옆으로 다가갔다.

이 호버보드는 바퀴가 없었고 공중에 떠있는 채로 연기를 내뿜었다.

지난 24일 렉서스 인터내셔널 부사장 마크 템플린(Mark Templin)은 호버보드에 대해 "자사는 가능성의 한계에 도전하며, 자사 파트너에게 끊임없이 도전을 주문한다"라고 말했다.

Lexus Creates Hoverboard Of The Future
또 "디자인과 혁신을 향하고 열정과 전문지식을 합쳐 호버보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운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호버보드는 렉서스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시험단계를 진행 중이다.

유튜브에 올라온 다른 호버보드 영상들이다.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유튜브 'Hendo H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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