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화장, 반은 민낯" 미국서 퍼지는 '반반셀카'
2015-06-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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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NikkieTutorials' 미국에서 이색 셀카가 확산되고 있다. '#ThePo

미국에서 이색 셀카가 확산되고 있다.
'#ThePowerOfMakeup' 해시태그로 퍼지고 있는 '반반셀카'다.
반반셀카는 반은 맨얼굴을 드러내고 반은 화장한 채 찍는 셀카다.
민낯 강박을 가지고 있는 한국 여성들이라면 다소 기겁할 일이기도 한 이 행위는 '니키'라는 여성으로부터 시작됐다.
6월 초 메이크업 아티스트 니키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성들의 민낯 강박에 일침을 하고 나선 것이다.
니키는 자신의 '반반셀카'를 올리며 "민낯만이 진짜 얼굴이라 생각지 않는다", "화장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창조적 놀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니키의 주장에 자극받은 여성들이 니키처럼 '반반셀카'를 올리고 있다.
맨얼굴은 물론 저마다의 스타일을 감상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다. 맨얼굴에서는 드러나지 않던 개성이 저마다의 화장 스타일을 통해 확연히 드러난다.
피부색을 불문하고 올라오는 '반반셀카'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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