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 실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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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전사자 / 국립대전현충원 서해 연평도 부근 NLL을 지키던 참수리 357호정


제2연평해전 전사자 / 국립대전현충원



서해 연평도 부근 NLL을 지키던 참수리 357호정을 북한 경비정이 습격해 31분의 교전으로 6명의 전사자와 18명이 부상자가 나온 '제2연평해전'.

최근 영화 '연평해전' 개봉으로 지난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과 터키의 월드컵 4강전이 벌어진 날 일어난 '제2연평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침몰한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와 함께 장렬히 산화한 윤영하 소령을 비롯해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6명 군인의 이름을 따서 6개의 함정이 새로 진수되었고, 이들 6명의 영혼은 지금 대한민국 서해안을 지키고 있다.


27일 제2연평해전 6명의 전사자들 이름으로 명명된 소속 유도탄 고속함이 서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앞쪽부터 윤영하함, 한상국함, 조천형함, 황도현함, 서후원함, 박동혁함 / 연합뉴스



김무열 씨가 연기한 윤영하 소령

이하 영화 '연평해전', '리얼스토리 눈' 방송 영상 캡처



진구 씨가 연기한 한상국 중사와 이현우 씨가 연기한 박동혁 병장


지난 25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308회에서는 '제2연평해전' 당시 조국을 지켰던 우리의 아들, 남편, 아버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교전 당시 상황에 대해 권기형 상병은 “북한의 포탄이 날아오고 동료들이 하나둘씩 쓰러지는 걸 보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최후의 순간까지 조타실을 지킨 사람은 한상국 중사였다. 고 한상국 중사의 어머니는 “아들은 바다를 사랑했다. 그래서 그 좋아하는 배랑 같이 갔나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제2연평해전 당시 적의 기습 포화공격에 온몸에 수십 개의 파편이 박힌 채로 전우들을 먼저 살핀 박동혁 병장.

그는 교전당시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다 같은 해(2002) 9월20일 숨졌다. 그의 어머니가 전한 아들의 상태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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