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쥬?" 뛰어난 위장술 가진 동물 8종

동물들은 보호색, 의태(주위 물체나 동물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 등 위장술을 써서 주변 환경과 비슷하게 보이려고 한다. 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먹이 사냥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1. 쏙독새

유튜브 'bbsrcmedia' 캡처

이 사진에는 분명히 쏙독새가 있다. 하지만 찾을 수가 없다...최고 난이도 위장술을 선보인 쏙독새.

쏙독새의 모습은 아래 영상(34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bbsrcmedia']

한편 쏙독새는 둥지를 만들지 않고 숲 속 어딘가에 알을 숨겨놓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 난초 사마귀

[유튜브 'NatGeoWild']

3. 북극 토끼

이하 유튜브 'Wildlife All About' 캡처

새하얀 눈밭 한 가운데에 보이는 토끼는 바로 북극 토끼다.

북극토끼는 겨울에는 몸 전체가 흰색이라 몸을 감추기 쉽다. 반면 여름에는 팔다리를 제외한 몸 전체가 흙과 바위에 숨기기 좋은 회갈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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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나뭇잎꼬리 도마뱀은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도마뱀이다. 낙엽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워낙 위장술에 능해 발견하기 힘든 것으로 유명하다.

5. 넙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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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혼연일체된 넙치. 눈 부분이 튀는 것 같아 조금 아쉽다.

6. 대벌레

유튜브 'Gardening & More' 캡처

나뭇잎 대벌레, 왕대벌레 등 대벌레는 나뭇가지나 나뭇잎과 비슷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위장하는 곤충으로 유명하다.

유튜브 'globalzoo'

7. 북아메리카귀신소쩍새

유튜브 'LabofOrnithology'

8.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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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로 불리는 카멜레온.

카멜레온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색을 변화시키기도 하지만 감정에 따라 또는 의사소통을 위해 색을 바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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