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아저씨' 카메라 꺼진 줄 알고 한말
2015-07-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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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아유 고마운 친구들. 그래 글씨도 다 올리고 이뻐 죽겄네. 악플 있어요? 악플?
김영만: 아유 고마운 친구들. 그래 글씨도 다 올리고 이뻐 죽겄네. 악플 있어요? 악플?
제작진: 없어요.
김영만: 없어요?
제작진: 그립다. 보고싶다. 뭐 그런...(댓글만 있네요)
13일 유튜브 등 SNS에는 김 씨가 잠시 방송이 멈추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에게 "아유 고마운 친구들. 글씨도 다 올리고 예뻐 죽겠네"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김 씨는 제작진에게 조심스럽게 "악플(악성댓글) 있어요? 악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없어요. '그립다. 보고싶다' 뭐 그런 (댓글만 있다)"라고 답했다.
잠시 후 제작진이 김 씨에게 "(방송) 들어가실게요"라고 말하자 김 씨는 다시 카메라 앞에 서서 멘트를 했다.
지난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 씨는 '종이접기'를 선보여 203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최종 순위가 포함된 이날 생방송 분량은 제작진 편집을 거쳐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 씨는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