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채수빈 열애설에 양준혁 반응

2015-07-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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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선수와 채수빈 씨 / 뉴스1 '싱글남' 양준혁(46) 야구 해설위

구자욱 선수와 채수빈 씨 / 뉴스1

'싱글남' 양준혁(46) 야구 해설위원이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22) 선수 열애설에 '웃픈' 조언을 전했다.

양준혁 씨는 21일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중계에 나서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21) 씨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날 MBC 스포츠플러스 한명재(43) 캐스터가 "(구자욱 선수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노코멘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양준혁 해설위원은 "사랑도 할 때는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꼴이 난다"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구자욱 선수와 채수빈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채 씨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건 사실이지만 연인은 아니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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