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탈주 강간범' 김선용 10일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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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병원 탈주 강간범' 김선용 씨가 10일 경찰에 자수했다.대전지방경찰청은 김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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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김 씨가 이날 오후 6시 55분 둔산경찰서에 들어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보다 1시간여 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씨는 전날인 9일 오후 2시 17분쯤 대전의 한 병원 7층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치료감호소 직원을 따돌리고 달아났다.
감시하던 치료감호소 직원 2명은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그의 요청에 발목에 찬 형구를 풀어줬다.
1분여 뒤 치료감호소 직원 2명의 감시가 느슨한 틈을 타 김 씨는 화장실을 뛰쳐나왔다. 이후 병원 1층까지 계단으로 달려 정문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