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측이 '폭행증거'라며 공개한 사진
2015-09-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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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한밤의 TV연예' 김현중 씨 전 여자친구 최모 씨 측이 공개한 '폭행 증거

이하 SBS '한밤의 TV연예'
김현중 씨 전 여자친구 최모 씨 측이 공개한 '폭행 증거 사진'이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출산 후에도 끝나지 않은 김현중 씨와 최씨 간의 법적 공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 하루 전 '한밤' 측은 김현중 씨 측 법률대변인과 최씨 측 법률대변인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먼저 최씨 측은 증거자료로 제출하기 위해 준비한 폭행 흔적 사진을 공개하며 "김현중 측에서는 멍이 조작됐다고 하는데 지난해 5월 30일 폭행이 있었다. 그리고 2~3일 후 최 씨 집에서 찍은 셀카가 있다. 팔 부분에 명확하게 멍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중 씨 측 변호사는 "5월 30일에 폭행이 있었고 6월 2일 다른 사람이 최씨를 봤다. 당시 최씨가 민소매를 입고 있었는데 전혀 멍이 없고 아무 곳에도 멍이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달 초 아이를 낳은 최씨는 김현중 씨 측이 요구한 ‘사설 유전자 감식연구소’를 통한 DNA 대조를 거절했다. 믿을 수 있는 국가기관에서 검사를 하자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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