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헤이가 말한 일본 가정 성교육 방식
2015-09-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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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JTBC '마녀사냥'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大谷亮平)가 공개한 일본 가정 성

이하 JTBC '마녀사냥'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大谷亮平)가 공개한 일본 가정 성교육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오타니 료헤이와 개그우먼 이국주 씨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10살차이 남동생과 너무 스스럼없는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을 들은 허지웅 씨는 "안젤리나 졸리가 10년 전 오스카 시상식에서 친오빠 제임스 헤이븐 보이트와 진한 키스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Us 위클리 선정 '가장 불쾌하고 역겨운 키스'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오타니 료헤이 씨는 "근데 일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부모님이 그렇게 하는 걸 보여주는 집도 있었다"며 일부 일본 가정에서 성교육을 위해 자녀에게 부부 관계를 일부러 보여주기도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어 그는 "초등학교 때 실제로 내 주변에도 한 명 있었다. 친구 부모님이 '이렇게 너는 태어났다'며 과정을 보여줬다더라"며 자식에게 생명 탄생의 원리를 알려주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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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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