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이 엄마 윤혜진이 전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

2015-10-15 12:20

add remove print link

Good night every1배우 엄태웅(41) 씨 부인 윤혜진(35) 씨가 KB

Good night every1

배우 엄태웅(41) 씨 부인 윤혜진(35) 씨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윤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 때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또 먼저 나왔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개월 동안 지온이 예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식구 모두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가 와서 내린 최선의 결정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라고 하차 이유에 대해 밝혔다. 끝으로 "11월까진 계속 나오니 그때까지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윤 씨는 소감과 함께 엄지온(2) 양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 양은 미소 짓고 눈을 깜박이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14일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엄태웅 씨 부녀는 지난 1월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