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비공개 입대' 사진

2015-10-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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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teuk(@special_js1004)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0

Lee teuk(@special_js1004)님이 게시한 사진님,

슈퍼쥬니어 동해(본명 이동해·29)가 비공개로 입대했다.

15일 슈퍼주니어 이특은 인스타그램에 "준면아 찬열아 세훈아!! 그리고 조미야~ 동해가는길 배웅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이날 엑소 찬영, 세훈, 수호와 슈퍼주니어M 조미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했다. 동해는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동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았고 입소 관련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동해가 1년 9개월동안 외롭게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꺼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입대 사실을 밝혔다.

ELF !!! 동해가 1년9개월동안 외롭게해서 미안해요!! 생일에 입대라서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꺼 같아요. 멋진 모습으로 잘 다녀오겟습니다. ELF사랑해요!! 은혁이랑 잘 다녀와서 만나요 ^^ #DNE #마시

Super Junior , Haru Oneday(@leedonghae)님이 게시한 사진님,

입대일인 15일은 동해의 생일이다. 이날 동해는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의 생일 미역국 ~ 든든합니다. 어머니, 엘프(ELF) 있다봐요"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 사진을 올렸다. 엘프는 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이다.

어머니의 생일 미역국 ~ ^^ 든든합니다 어머니 ! ELF잇다봐요 ^^

Super Junior , Haru Oneday(@leedonghae)님이 게시한 사진님,

동해는 13일 입대한 은혁에게 "사랑하는 내 친구 혁아 우리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같이 하자. 멀리서 널 응원하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길 기도할테니 빨리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같은 날 공개하기도 했다.

사랑하는 내 친구 혁아 우리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같이하자 ^^ 멀리서 널 응원하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길 기도할테니 빨리 다시 만나자 ^^ 사랑한다 내 친구 혁아 ELF 고맙고 사랑해요!

Super Junior , Haru Oneday(@leedonghae)님이 게시한 사진님,

동해는 슈퍼주니어 멤버 가운데 여덟 번째로 입대했다. 슈퍼주니어는 강인과 희철, 이특, 예성이 군 복무를 마쳤으며 신동과 성민, 은혁이 복무 중이다. 11월 19일에는 최시원이 아홉번째로 군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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