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웃음사냥꾼' 특집 참가자 모집 시작
2015-10-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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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신청서를 작성해, mudohunter@naver.com로 제보 메일을 보내주
*아래와 같이 신청서를 작성해, mudohunter@naver.com로 제보 메일을 보내주세요. #무한도전 #웃음사냥꾼 pic.twitter.com/flsuvpY6i7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10월 22일
MBC '무한도전'이 웃음사냥꾼 모집을 시작했다.
22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두 개의 트윗이 게재됐다. 새 기획 '웃음 사냥꾼이 간다!'에 참여할 '웃음 고수'를 찾는 글이다.
트윗에는 제보 예시도 첨부됐다.
예시에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는 내 친구 준하 *^^*. 친구들 사이에서 바보 연기 전문가로 통하며 (엄청 리얼~) 상상을 초월하는 삼행시 실력으로 입만 열면 빵빵~ 터져요!"라는 글과 바보 연기에 몰입 중인 정준하 씨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무한도전 새 기획 '웃음 사냥꾼이 간다'는 지난 3일 '2015 특별기획전' 특집 때 박명수 씨와 정준하 씨가 낸 아이디어다. 지난해 큰 화제가 됐던 무한도전 '토.토.가' 기획도 이 두 사람의 아이디어였다. 이번에도 두 사람이 낸 기획이 크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토.토.가> 신화의 두 주역 박명수&정준하! 히트메이커 두 남자가 보장하는 대박 기획 <웃음 사냥꾼이 간다!> 여러분 주변의 웃음 고수를 제보해주세요. 전문 웃음 사냥꾼들이 지금 바로 출동합니다! #무한도전 #웃음사냥꾼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10월 22일
'2015 특별기획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이디어 가운데 MBC PD들과 시청자 투표로 순위를 매겨 상위에 오른 기획을 실제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당시 3위에 올랐던 '바보전쟁'으로 이미 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웃음 사냥꾼이 간다'는 당시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