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자신 있다" 스스로 고백한 지주연 과거 맥심 화보

2015-10-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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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맥심코리아 배우 지주연 씨가 과거 자신의 몸매에 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지 씨는

이하 맥심코리아

배우 지주연 씨가 과거 자신의 몸매에 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지 씨는 지난 2013년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 촬영을 했다. 이때 인터뷰에서 "신체 부위 중 어디가 가장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엉덩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덧붙였다. 지 씨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대 출신인 지 씨는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많은 악성 댓글을 받기도 했으며 그 이미지를 벗고자 당시 맥심 화보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 씨는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뇌섹남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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