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속 시신 꺼내 성폭행한 남성 3명

2015-10-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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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는 이틀 전 26세 여성이 아이를 낳다 목숨을 잃었다. pixabay 인도에서 남성

마을에서는 이틀 전 26세 여성이 아이를 낳다 목숨을 잃었다.

pixabay

인도에서 남성 셋이 무덤에서 시체를 꺼내 강간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4일(이하 현지시각) 인디아닷컴(India.com) 등 현지 언론은 일제히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Shocking! Three gang rape woman after digging body from grave in Uttar Pradesh
사건은 23일 인도 북부 메러트와 가지아바드시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났다. 이 마을에서는 이틀 전 26세 여성이 아이를 낳다 목숨을 잃었다.

이들 남성 3명은 야심한 새벽을 틈타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꺼냈다. 그리고 죽은 여성을 상대로 강간했다.

이상한 소리를 들은 주민이 묘지 근처로 다가서자 남성은 재빨리 도망갔다. 사체는 무덤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서 나체로 발견됐다. 이 광경을 목격한 주민은 황급히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남성 세 명이 사체를 상대로 강간한 사실을 확인하고 뒤를 쫓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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