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아플 때 먹는다고 밝힌 음식

2015-11-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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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강동원(34) 씨가 본인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일 조선일보는 영화 '

뉴스1

배우 강동원(34) 씨가 본인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일 조선일보는 영화 '검은 사제들' 개봉을 앞둔 강 씨를 만나 가진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날 강 씨는 건강관리비법부터 결혼 등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강 씨는 "갈수록 체력적으로 조금씩 딸리는 게 느껴진다"며 "영화 '군도' 촬영 때는 윤종빈 감독이 내게 약도 건네줬다"고 했다. 무슨 약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어 "운동도 꾸준히 하고 몸 관리도 신경 쓰는 편이다"라며 "아플 때는 '닭죽'을 먹게 된다. 은근 삼계탕이 몸에 맞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강 씨는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부 팬들이 '평생 결혼하지 않는 강동원'을 응원하고 있다는 말에 "어머니가 퍽 좋아하시겠다"면서도 "(아직) 연애보다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강 씨는 오는 5일 미스터리 영화 '검은 사제들'로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강 씨는 퇴마의식을 돕는 보조신부 '최 부제'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한편 강 씨는 이번 작품을 위해 "라틴어와 중국어, 영어 3개 국어를 섭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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