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7세' 서신애 성균관대 수시모집 합격

2015-11-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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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 양 / 뉴스1 배우 서신애(17) 양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배우 서신애 양 / 뉴스1

배우 서신애(17) 양이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6일 오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위키트리에 서 양이 최근 발표된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자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서 양은 또래보다 1년 먼저 합격했다. 1998년생인 서 양은 고등학교 2학년 나이에 해당한다. 그는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 대신 연기활동을 위해 홈스쿨을 택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소속사는 "서신애 양이 성균관대 진학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서 양의) 성균관대 진학 여부를 부모님과 상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 양은 2004년 한 우유 CF로 데뷔했다. 그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신신애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미쓰와이프’에서 사춘기 소녀인 하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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